NTT도코모가 타이젠 운영체제(OS) 탑재 스마트폰 출시를 보류했다. 가장 먼저 타이젠폰을 선보일 것이라던 NTT도코모는 당초 16일이었던 발표 일정마저 돌연 연기하며 소극적으로 돌아섰다. NTT도코모는 16일 “전체 판매량이 성장하고 있지만 종전과 같은 성장폭에는 미치지 못하는 등 스마트폰 경쟁 환경이 많이 바뀌고 있다”며 “지금은 제3의 OS를 도입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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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TT도코모가 타이젠 스마트폰 발표 일정을 돌연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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