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다 2.0'은 고객과 개발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최신 스마트폰 기능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300Mbps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와이파이 다이렉트' △모바일 결제 기능인 'NFC(근거리무선통신)' △음성 인식 △멀티태스킹과 푸시 기능 등을 지원한다.
또 HTML5와 WAC 2.0 표준 지원, 플래시 기능 강화를 통해 고객의 웹 사용성을 크게 높였으며 에뮬레이터 기능, 개발한 앱의 성능을 쉽게 분석할 수 있는 퍼포먼스 애널라이저, 프로파일러 등을 통해 개발 환경의 편의성을 높였다.
바다 개발자들이 안정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바다 애플리케이션 안에 광고 삽입이 가능한 '인-앱 애드(In-app Ads)' 기능도 추가됐다.
이번에 배포되는 바다 2.0 SDK는 바다 개발자 사이트(developer.bada.com)에서 25일부터 내려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앱스에 신규 결제 모델, 앱 추천 등 다양한 차별화 기능을 추가하고 바다 개발자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신종균 사장은 "바다의 기능 개선과 생태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며 "바다를 탑재한 웨이브 폰을 확대해 바다를 스마트폰 플랫폼의 한 축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어푸 어푸~
그냥 정부주도하에 개발하지 말고 걍 이걸 더 발전시키던가 -_-;;
젭라~
그래도 바다는 답이 없어보이지만
무작정 잘만든게 성공하는 세상이면 과거에 맥이 윈도우 연합군에 참패하진 않았겠지
2002년 이전의 애플은 암울 그자체
바다도 안드로이드처럼 오픈 소스로 해야 더욱 더 발전할듯 싶은데 아쉽군요.
좀 찾아보니 Nucleus RTOS 라는걸 사용하는 것인듯;;
난 또 구글처럼 나름 만든건줄 알았더니...
이번엔 그래도 좀 잘 만들어 보길.... 만들고 끝내진 말고;
바다가 진작에 오픈소스였으면 했지만 진작부터 '바다os 는 삼성이 만든거' 너무 티를 내지 않았나 싶어요.
여튼 뭔가 좀 아쉽고 잘 될까하는 의구심은 들지만 꾸준히 뭔가를 하고있는건 깔 수가 없네요.
하는김에 저가형으로 공략할거면 확실하게 하던가 나중에 매몰차게 버리지 말았으면 좋겠군요.
여하튼 지금 바다가 성공하기에는 너무 힘둘거 같네요. os 가 잘만들어 지는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한업그레이드와. 사후지원.
이런게 잘이루어 질리가 없다고 생각이 들고.
지금에야 허우적 거리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서 만에 하나 바다도 인정받는다면 고급 이란 단어를 붙여 바다폰은 비써게 팔고. os 업뎃도 재수없으면 돈내고 해야하는 상황이 올듯싶어요.
삼성이라서~
오픈소스를 한다고 모두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안드로이드와 같은 위치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검토를 해야합니다. 단순히 오픈소스를 한다고 성공했으면 노키아의 심비안 미고가 지금처럼 되진 않았겠죠. 현재의 바다가 아니라 앞으로의 바다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조금 해보고 안되면 버리는 (WebOS) 분위기인데 꾸준히 투자를 했으면 좋겠어요.
허우적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