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자가 노키아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심비안 개발자들에게 구애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5일(현지시간) 관련 편지를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편지에서 삼성전자는 "당신이 심비안 개발자로서 노키아의 최근 발표 때문에 불행하고, 당신의 재능을 보여주기 위해 다른 새 플랫폼을 찾고 있다면, 우리가 반갑게 맞을 것이며, '바다'에 오는 걸 환영한다"고 썼다.


약간 오래된 C/C++ 스타일로 되어있다는 측면에서 심비안과 바다는 뭔가 비슷한게 있는것 같고. 바다 입장에서는 심비안 개발자들이 탐나기는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