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팬택이 ‘바다’ OS 탑재 스마트폰 개발에 나설지 관심이 모였다. 구글 안드로이드 OS 사용에 따른 로열티를 마이크로소프트(MS)에 내야 함에 따라 바다가 대안으로 떠오른 것. 바다는 삼성전자가 지난 2009년 말 발표한 독자 OS로 아직은 시작 단계다. 삼성전자는 바다를 개방, 생태계를 키우겠다는 뜻을 밝혀왔기에 토종 3사 연합에 기대가 모였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팬택은 바다 OS 개방을 놓고 실무진 간 대화가 진행 중이다. 팬택의 ‘바다 스마트폰’ 개발 가능성이 날로 커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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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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