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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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독자 모바일 운용체계(OS) ‘바다’ 생태계를 대폭 강화한다.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하면서 잠재 경쟁사로 급부상하자 삼성 내부에서 ‘안드로이드 출구’ 전략으로 ‘바다’가 다시 각광받는 양상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6일 “이르면 다음 달 ‘바다 2.0’ 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 ‘웨이브3’를 국내외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우선, KT 출시가 확정된 상태고 SK텔레콤과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
2011.08.17 12: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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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전략 타령은 뭔 ^^ 원래 뭐가 잘나가다가 내려와야 출구전략이지 배우는 연습생한테 그런말을 쓰는건 실례겠지요.
어차피 OS든 소프트웨어든 삼성이 전무하거나 자신있어하는 분야는 아니니까. 안드로이드 하면서 구글에서 많이 배웠겠지요...
직원 8명짜리 회사를 위해 왜 2000명이나되는 우리인력이 일해줘야하냐고 미국에서 뱅기타고 날아온 앤디 루빈한테 비웃다가 지금은 제품 발표회장에 얼굴마담으로 초청하면서 굽신굽신하고 "굳(Good)" 이란 한마디 립서비스 듣고 등두드려주면 좋아하는 어떤 전자회사의 전설이 생각납니다.
지금까진 좀 느슨했다고 봄....안드로이드도 이제 흔들바위가 됐으니 멀티플렛폼 하에서 자사 플렛폼 비중을 세계시장기준으로 안정적인 두자릿수로 올리려고 피똥싸는 노력좀 하길....근데 따라가기와 관리의 삼성이 창의성을 요하는 분야에서 힘을 쓸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