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삼성전자와 인텔이 주도하는 오픈소스 운영체제(OS)인 타이젠 프로젝트에 지도 및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지원한다. 삼성전자가 타이젠을 통해 구글 안드로이드의 의존성을 벗도록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일(현지시각) 노키아는 공식 지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트위터 계정 메시지를 통해 "타이젠프로젝트에 지도와 지도 관련 기능들을 받쳐줄 수 있어 기쁘다"는 문구와 함께 지도 앱 '히어(here)' 로고가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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