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첫 번째 타이젠 운영체제(OS) 스마트폰이 내년 상반기로 출시가 연기됐다. 당초 올해 출시를 단언했지만 연기하기로 결정하고 내년 론칭을 기약하게 된 것. 현재 첫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데 더 많은 개발 기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적절한 론칭 시기를 정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4일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타이젠폰은 올해 출시되지 않는다"며 "현재 이동통신사와 단말기에 어떤 콘텐츠, 서비스를 넣을지에 대해 상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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