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2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왕좌를 지켰다. 애플과 화웨이는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3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3분기 스마트폰 총 8340만대를 출하하며 점유율 21.2%로 1위에 올랐다.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로 지난해 4분기 애플에 잠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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