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외산 스마트폰 업체 중 유일하게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애플의 점유율은 뚝 떨어졌다. 2일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1위 화웨이를 제외한 상위 4개 업체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또 삼성전자 등을 포함한 기타 업체들의 총 점유율도 지난해 1분기 16.8%에서 올해 1분기 10.6%로 하락하며 상위 업체들의 입지가 한층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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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화웨이 부스.(사진=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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