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사업 실적 개선폭은 미미하지만 화웨이 사태와 5G 경쟁력 등 영향으로 개선될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오는 5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시장 평균치)는 매출액 54조원과 영업이익 6조500억원, LG전자는 매출액 15조7천억원과 영업이익 7천7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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