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의 첫번째 윈도폰7 망고 운영체제를 채택한 스마트폰 '루미아(Lumia)' 시리즈가 마침내 일반에 공개됐다. 26일(현지시각) 노키아는 영국서 '노키아월드 2011'를 개최한 자리에서 루미아 800(왼쪽)과 710(오른쪽) 두 가지 윈도폰7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제휴를 한 이후 첫번째 윈도폰이자,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진영에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전략적으로 내 놓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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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2011102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