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첫 5G 스마트폰인 'V50 씽큐(이하 V50)'가 출시 하루 만에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초기 5G 네트워크 품질 논란으로 뭇매(?)를 맞은 이동통신 3사가 역전의 기회를 만회하기 위해 LG V50를 통한 5G 가입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탓이다. 이통사 간 이해득실에 따라 'LG V50 밀어주기' 조짐도 감지된다. LG V50은 지난달 5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5G'에 이은 세계 두번째 5G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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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50 씽큐에 듀얼 스크린을 장착한 모습.(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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