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삼국지를 한창 읽던 시절, 이문열 삼국지를 정말 많이 읽었었는데


판매 1위까지 했던 정말 유명한 소설이죠.


벌써 30주년이나 될 정도로 오래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진 소설인데,


그 저자 이문열 선생님이 삼국지M 광고를 찍었다는 뉴스는 보고 찾아봤습니다.


실제로 CF에 등장하신건 처음이라 사뭇 다른 느낌을 받았는데, 한편으로는 얼마나 대단한 게임이길래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 기대감에 얼마전 있었던 삼국지M CBT에 참여를 해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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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처음 그래픽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그래픽이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요즘 모바일 게임에서 이런 부드러움, 생동감을 가진 그래픽을 본적이 있나? 할 정도로 깔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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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레벨이 높은 건물을 승급시키거나, 정예 병사를 훈련시킬때 걸리는 시간을


연맹을 통해 단축 시킬수 있었는데, 도움 요청을 통해 연맹원들의 클릭 한번으로


꽤나 많이 단축시킬 수 있는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생각이상으로 잘 만들어지고, 재미도 있어 정식 출시에도 해 볼 생각입니다. 언제쯤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