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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과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렐릭은 제가 딱 찾던 게임 배경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스토리가 텍스트만 있는게 아닌 캐릭터 성우들이 전부 다 육성으로 녹음해줘서 직접 게임 스토리를 볼필요가 없고

눈을 감고 퀘스트 진행을 해도 어떤 내용인지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스토리에 큰 힘을 들인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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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짜 렐릭의 재미는 사냥이었습니다.

타격감과 화려한 스킬은 ... 스토리 뒤에 숨어서 기다리던 신의 한수 같은 느낌?

진짜 아무런 생각 없이 플레이하고 있었다가 사냥에서 완전 뿅 가고 스토리에 한번 더 반해버렸습니다.

만약 판타지 rpg장르가 좋다면 꼭 렐릭 신의노래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