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용사 채굴 삶의 현장 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제목부터 패러디 냄새가 물씬 나는 것 같더라구요ㅋㅋ

신박해서 더 해보고 싶어져서 한번 켜봤습니다.


사냥중.PNG


도트 그래픽의 방치형 RPG 인데요,

방치할 때에는 저런 식으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몬스터를 잡는 장면이 나오네요.

초당 일정량의 골드와 경험치를 얻습니다.

이걸로 용병들을 강화할 수 있구요.


누가봐도주인공커플.PNG


용병들이 점점 많아지는 중입니다.

늘어나는 걸 보는 기분이 뿌듯하네요

캐릭터들 중에서도 꽤나 낯익은 얼굴들이 보입니다.


특히 지금은 적팀에 있는 저 두 남녀가.... 익숙할 수 밖에 없네요ㅎㅎ

저렇게 쪼그만 데도, 누군지 알 것만 같아요

요즘 아는 캐릭터 모으는데 맛들려서 당분간은 이거 열심히 키우고 있을 듯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