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M 직접 지스타에가서 해봤는데

처음 보자마자 생각든게 그냥 이거 완전 테라인데? 였습니다 ㅋㅋ

원작 느낌을 너무 잘 살려서 헷갈릴 정도였죠

일단 처음 화면에서 직업들을 선택해서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었는데요.



처음으로 해본 직업은 솔워커 권술사!

빠른 공격속도랑 연계가 가능한 스킬이 특징이고

근접 캐릭터라 몬스터의 어그로를 먹는 것도 가능하더라구요

이렇게 근거리 딜러와 탱커의 역활을 같이해주는건가? 싶기도 하고 ㅎㅎ



다음은 레인롤프! 무사 캐릭터로 해봤습니다.

넓은 근접 범위 공격이 특징인게 원작 무사랑 똑같고

탱커의 역활을 하기에 적합한 스킬들도 있어서

역활 파티 게임이라는게 딱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포션이 없어서 사제의 절실함까지 느껴졌죠 ㅠ

11월 28일날 런칭하는데 지스타때 해본 경험으로

제대로 해봐야겠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