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독 시대극 게임이 많이 출시 됬었는데

유튭 광고에 속아서 시간만 날리신분들 많으실텐데

꽃피는 달빛은 확실히 다른 행보인것같네요.

유사왕 노릇하며 궁녀 콜렉션이 다 인 컨텐츠에서 벗어나 주인공이 여주라는점.

개연성없는 스토리라인 재쳐두고 수집만 하는 게임이 아닌 

콘솔게임과도 비슷한 빈도수의 선택지로서 다채로운 자유도를 제시해주네요.


 

제가 너무 독고다이하게 나가서 그런지 신분이 말그대로 떡락해버려서 

거의 반노비까지 가버렸는데 다시 조신한 현모양처 컨셉으로 조금씩 신분 상승중이라 

선택지 한큐한큐 신중을 기하고있습니다


 

 

휘황찬란한 황후가 되는 그날까지 세자든 왕이든 다 꼬셔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