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들 모바일게임 수명이 2년이라는 정설은 기존에 플레이해왔던 게임들에서도 많이 느껴왔듯이 

빠른 컨텐츠 소모로 인해 고인물과 뉴비의 극격차, 각종 재화의 인플레이션등 이른바 지는게임의 루트가 정해져있는데

린투엠 운영하는거 보면 다르기는한듯.

이번 대규모 패치 이후 오렌지역은 상위권 유저들도 버겁다는 의견들이 많은데 본인은 이 현상이 광장히 반갑게 느껴짐.


 

 

 

다른게임들 같았으면 신지역 열리자마자 헤비유저들 다 유입되서 고인물>신지역>대거이동 순으로 섭종때까지 무한 굴레일텐데

높은 난이도는 다양한 선택지를 요구시키고 이는 알피지게임의 근본적인 재미로 귀결 된다고 생각함

이번 TJ쿠폰도 딱 적정 가이드 지켜서 나온듯. 

심심찮게 뜨는 영변획득 메시지는 논외로 슬슬 국민렙 40넘어갈때쯤 확정 희귀 나와주니 뉴비들에겐 다음목표를 제시해주고 헤비유저들은 배안아프게 해주는 적정선 고민 많이한듯.

다른 게임들도 이때다싶어서 기존템 몇만원에 다 풀어버리는짓들좀 안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