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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 수 100만 명으로 국내 최다 인원을 동원한 모바일 신작 미르의전설2 리부트가 11월 21일에 정식 런칭했습니다.


원작인 '미르의전설2'는 2000년대 초에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으며 중국에도 진출해 게임 한류의 선봉장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게임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연령대는 과거 원작을 즐겼던 현재 30대 이상의 유저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동시기에 런칭한 다른 신작 모바일 게임들 가운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군계일학과 같은 게임이죠.  


원작의 주요 콘텐츠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게임은 박진감 넘치고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경매장과 유저간 1:1 거래 시스템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청소년용과 성인용으로 나뉘는데 청소년 버전에서는 유저간 거래 및 경매장 사용이 제한된다고 하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