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만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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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싸돌아다녀서 부재자 투표를 하긴 했지만 제가 투표한 선거구는 부산 사하입니다.
글 쓰신분 기분은 알겠지만, 지금 가장 속상한 사람들은 부산사람들 중에서 그 뻘건당 안찍고 꿋꿋히 야당에 투표한 사람들 아닐까요?
야당에 표 주고, 그래서 지고, 부산 대구라고 욕까지먹고. 참 살맛 나겠네요.
어떤 어플 개발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주변에 '개발자가 이런 이유로 어플가격 따블로 받고싶다더라' 고 알려주고 싶네요.
누구를 투표했는지는 어찌되었건 민주주의 국가니까 존중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 선택이 좋든 나쁘든 말이죠.
오히려 각지에서 일어나는 부정투표들이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20대 투표율이 저조하다던데.... 그럼 20대인사람들한테 다 대놓고 욕할가요??
그리고 이번에 새누리당이 우세했던건 순전히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지지해준탓이 큼...
그게 님의 친척이될수도 있고 부모님이 될수도있는거임... 그래도 욕할래요?
아 정말 창피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지 아직 모르시는듯 합니다. 무조건 새누리를 반대하는 것은 무조건 새누리를 추종하는 것과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대구사람으로서 개표 결과 보고 답답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만 보고 대구사람들은 개념도 없고 답도없어! 이러는 생각 자체는 더 답답하네요. 대구도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그 결과가 미약한 것일 뿐이죠. 제 주위의 젊은 사람들은 다들 투표했고, 이 결과에 대해 답답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적 성향이란 부분도 엄연히 개인의 자유입니다. 자기와 다르다고 왜 그런 생각하는거냐 넌 안되! 이렇게 말하는거 자체가 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생각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민족의 반역자 빨갱이라 하면 듣기 좋나요?
남의 의견은 무시하고 나만 옳다 하며 자신이 응원하는 정당편만 드는 사람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썩는거 알아요?
당신같은 놈들이 정치인이 되니 정치가 개판이지
만약 이런사람들이 지지하는 당이라...
참...답답한 사람이시네요.
전 파견으로 거지같은 인간들이 모인 한나라당 본당에서 반년간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 반감이 많지만 지방 분들이 새누리를 찍은건 임기가 끝나가는 MB가 아니라 박근혜씨를 믿고
다음 대선등을 타겟한게 아닐까요?
뭐 윗분들이 충분히 말하셨으니 그만 적겠습니다.
저는 새누리당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그 대안이 민통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민통이 되더라고 나라가 확 바뀔꺼라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중도적이란 말이죠.. 이번에 저같은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새누리를 많이 지지한것 같은데 그 제일 큰 이유가 지금같은 온라인에서의 과격한 반응들때문입니다. 무조건적으로 지금같이 욕하고 부정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지지를 받으려면 합리적인 정책적인 대안들을 제시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싸움에서 이기려면 새누리 민주 골수팬보다 중도적인 사람들을 잡아야죠. 결론적으로 이런식으로 글 올려서 좋을거 하나 없습니다.
전 대구 살지만 진보 성향입니다.그리고 우리 대구 주민들이 새누리당을 뽑은 것에 대해서도 별로 좋게 생각 안하구요.
하지만 저 같은 사람도 있는데, 결과가 그렇다고 대구.부신 주민들을 국가 망치는 개념없는 사람들로 매도하면 답니까?
제가 당신같은 사람이랑 같이 안드로이드를 쓰고 있는게 한심스럽네요.
글보고 너무 화도 나고 해서 컴퓨터로 로그인까지 해가며 댓글답니다.
일단 글을 보면 대구, 부산 시민들이 후보들의 공약도 안보고 무조건 1번을 지지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것땜에 막말을 적어놓으셨네요.
글쓴이 나이를 도대체 몇살이나 해먹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전 무조건 1번이란 글땜에 화나신 많은 댓글과는 달리 본질적으로 왜 새누리를 지지하는것때문에 욕을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20대 대학생이지만 새누리를 지지했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 이번 야권연대는 정말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야권연대를 지지하신분들을 잘못했다라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전 맘에 안들었단 것이지요.
솔직히 정치, 그렇게 관심도 없었지만 몇 년간의 야권연대의 친북마인드는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얼마전엔 야권연대의 주요인물 한 사람이 무단방북을 하여 북한의 독재정권을 찬양하고 김일성인지 김정일인지에게도 찬양을 하고 왔다고 하던데요..(맞는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뿐만 아니라 막말 방송을 하고 유권자들이 떠나갈까봐 자신의 생각마저 바꾸며 언론플레이를 하는 갈대같은 김용민을 내치지 않는 야권연대에 대해서도 마음이 들지 않았고요.
뭐 이유는 더 많습니다.
새누리보다 야권연대가 믿음이 더 가질 않았지요.
어쨋든 새누리를 지지하는 젊은이가 욕들어야 하는 현실이 참 웃기네요. 민주주의 사회에.
물론 전 야권연대를 지지하신분들은 저같이 다 이유가 있으셨을테니 절대 싫다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정권교체를 간절히 원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정권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목이랑 글내용을 바꾸셨네요.
멘붕 하신건지, 궁해지니 그냥 사방에 흙뿌리기를 하시는건지...
처음부터 다른사람을 비난할만한 깜냥은 없는 분이셨던것 같네요.
그 주민들이라고 하면 전부다인가요? 오히려 님이 더 개념없는듯 합니다
심정이 안좋은건 죄송하지만 마지막에 "무조건 1번"은 좀 아니라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