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대상인 미국 중장년층의 66%가 아마존이 개인 정보 사용에 대해 "용납가능한 수준"이라고 응답한데 반해 페이스북의 경우 허용 가능하다는 의견이 33%에 불과해, 미국의 중장년층의 상당수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서비스에 대해 개인 정보 사용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심지어 구글 조차도 41%로 나와 미국인들이 빅브러더가 될 수 있는 기업들에 대해 경계심을 표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