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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가 이렇게 마음에 드는 드라마가 또 있었나 싶을정도로

드라마가 영화 보는 것 같았어요

 

전도연하고 류준열이 둘이 버스에서 우연히 만나는데 

울고 있는 전도연한테 류준열이 손수건을 주거든요

그냥 보면 일상톤인데 연기를 잘해서 그런가

영화보듯이 집중하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드라마에요

어떻게 풀리게 될지 점점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