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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가 있던 없던 누군가를 한사람 집어서 말하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심히 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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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KT의 돈질은 아무도 못말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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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싸움붙이려는 거 맞습니까? ^^ 이사람은 교묘하게 사실을 꼬아서 S모 사에대해서는 이상한것까지 끌어들여서 엄청난 찬양을 하고(찬양까지야 각자 좋아하는점이 있다고 칩시다) 다른 제품 회사들에 대해서는 교묘하게 사실이든 아니든 꼬아서 엄청나게 까더군요 x10 도 까는거 봤습니다. (S 통신사) 여기까지 오면 너무나 명백하지 않습니까?
실제 사용자가 아닌데 폰별 포럼에서 다른 사람들이 쓰는 폰을 비방 하는 경우 <- 에 해당되고
다른 사람들을 기분 나쁘게 하는 단순 비방 <- 에도 해당되고
단지 틀린 사실을 말하는것 뿐만 아니라 다른 사용자들이 모 회사로 달려가 싸우기를 유도하는듯한 발언도 계속합니다.
내생각에 일부러 계시판 규정이나 운영자의 방침을 교묘하게 피해서 여론을 유도하는 사람들이 계속 활동한다면 여기서 정보를 얻는 사람들이 잘못된 사실로 금전 뿐만 아니라 감정을 상하게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여러번 비추천을 받는 사람입니다. 뻔하지만 본인한테 직접 의도를 물어보기를 추천합니다^^
2010.06.06 20:00:02
공지에 대해 좀더 자세히 설명 드리죠. http://www.androidpub.com/403546 와 같은 공지글을 올린데에는 언급하신 oasis님 같은 사용자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oasis님이 논란을 일으키기 이전에 더 많은 분들이 다른 회사들을 비방하는 경우가 만연해있었습니다. 그게 일정 수준을 넘어가려는 상황이었고 oasis님이 거기서 주목 받았던 것은 타겟이 달랐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만약 oasis님이 기존에 많이 언급되던 1위 회사들을 깠다면 주목을 받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그런 분위기가 만연한 상태에서 출현한거였습니다. 그렇기에 누구하나를 지목하지 않고 특정 회사에 치우치지 않고 동일하게 자제를 부탁드린겁니다.
공지 이후 oasis님을 포함하여 분위기는 좀 사그라 들었다고 판단합니다. 단지 주류 의견과 반대 의견이나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 재제를 가하지는 않을 것이고 좀더 지켜볼 예정입니다. 그에 대해 이성적인 댓글과 비추천등으로 대응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YYYY님 비아냥이나 반말등의 댓글이 현재 운영원칙에 더 크게 어긋납니다. 제가 원했던 모습은 이런 경우에 있어서 YYYY님등 다른 사용자 분들이 좀더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댓글로 달아주시는 거였습니다.
특정 사용자 한분이 튀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운영하는 입장에서 보면 현재 그보다 훨씬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선을 어떻게 그을수 있는지 조금씩 지켜보면서 조율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2010.06.06 20:45:52
먼저 내가 잘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공지에서 벗어났다거나...잘못한것은 잘못한것 쿨하게 인정합니다^^ 그리고 비방도 있고 빠도 있고 안티도 있고... 그걸 수위를 조절하겠다는것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모호하게 하기보다 좀 더 확실한 규정이나 행동을 보였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특히 너무나 명백한것에 대해서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논리적으로 대응해오는 사람들한테 나는 시비를 걸지 않습니다. 자기간 쓴 글에 댓글도 안달길래 나도 낚시로 반응을 보고 싶었습니다.^^ 나도 그런톤으로 쓰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원칙에 어긋났다면 내 댓글이 잘려져도 상관 없습니다. 운영원칙에 어긋나니까요. 그것이 논리적이고 불만 없습니다. 아니 그 이상의 제재를 받아도 전혀 불평 없습니다. 난 속좁지 않습니다.^^ 단! 몇번씩이나 저렇게 되도록 하는 사람은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는다면 그건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명이 튀면서 얌전히 있으려는 사람들도 튀게 하는군요^^
앞으로 제재를 생각한다면 이런 제재는 어떻습니까 나하고 위에 분하고 같이 2달간 댓글 못다는 ^^ 공평하지 않습니까 지저분하게 비방댓글 다는걸 막을수도 있고 원칙에 어긋나면 이렇게 된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줄수 있지 않을까요?
2010.06.06 21:36:19
YYYY님이 생각하시는 바 잘 알겠슶니다. 제가 이번에 공지를 올린 것도 전체적인 분위기 쇄신 차원이지만 특정 몇몇 사용자에게 어느 정도 사전 경고적인 성격이 있다는 것을 잘 아실겁니다. 말씀하신 비추천시 블라인드라는 기술적인 처리도 고려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2010.06.06 23:42:25
여러가지로 바쁘시고 노력하신다는점 알고 있습니다. 나도 되도록 감정이 섞이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나와는 다른 시각이라도 먼저 듣고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조심조심 하는게 힘들군요... 그런데 지금 이런 일들은 여기 사이트 규모가 커지면서 생기는 일들 같습니다. 일종의 성장통? 뭐 그런것 같습니다.
그외에 (조금 상관없을지도 ..)여기... 한국외 거주자분들도 많아서 약간의 문화적 차이도 있고 .... 해외 와 국내 왔다갔다 하시는분들도 많고... 해서 국내분들과 다른 어감에 약간 오해를 빛는경우도 봤습니다... 다행히 그런점들은 아직까지 크게 문제된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외 분들덕분에 좀더 생생하고 다른 시각의 정보를 얻게 되는 장점도 아직 많은것 같습니다.^^ 그 반대로 한국의 상황과 해외 판매되지 않는 모델들을 해외에서도 자세하게 알수 있으니 좋더군요.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넥서스원이란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스냅드래곤 장착 단말기기의 출고가격이
시중 사실상 공짜폰의 기준인 60만원이라는 게
정말 충격적이네요.
아무리 미국에선 사장된 단말기라지만,
KT의 다른 공짜폰 옴니아팝, 안드로원이랑
출고가가 비슷하다는 게 진정 말이 되는 건가요.
디자이어 못잖게 2년 요금 약정제로 구입한 안드로원
이용자들이 정말 열받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