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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그나로크M이 트리니티 업데이트 이후로 신규 클래스 '닌자'랑

'슬레이어즈' 콜라보까지 한다는 얘기 듣고 입문해보려고 미리 플레이 해보는 중입니다

예전에 캐릭까지만 만들고 플레이를 직접 하는건 이번이 처음인데

 

하다보니 왜 안하고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ㅋㅋ

나름 고전감성 충만하면서 아기자기한게 딱 라그하던 시절 떠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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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직접 분배도 그렇고, 고전 감성답게 수동으로 진행 되는 부분들이 있지만

그렇다고 편의 기능이 없지는 않습니다

자동전투의 경우에는 원하는 몬스터만 골라서 잡을수도 있게 되어있더군요

 

후반부에 몹들이 넘쳐나는 곳에서 전투하더라도

타게팅 잘못하는 일을 막아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동 부분에서는 맵을 확대해서 터치하면 자동으로 그곳까지 가기도 하니까

편의기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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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숨겨진 요소들이나 상호 작용 가능한 것들도 은근히 존재하는데

예를들어 초반 마을의 메리 아줌마 옆의 털실뭉치를 건드리면

이벤트 퀘스트가 발생한다던지, 마을에 돌아다니는 열차에 탑승할 수도 있는 등

 

나름 깨알같은 컨텐츠들도 구현을 해뒀더군요

이런거 찾아서 노는것도 하나의 재미죠 ㅋㅋ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에는 콜라보 위주로 플레이를 해보려고 하는데

신규 클래스 닌자도 얼마나 괜찮게 나올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