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5 13.50.21.jpg
(아이패드로 안드로이드펍 인증샷..사진은 넥서스원으로..이 뭔가 변태스러운..)

원래 시내나가서 앸푸르스토아 가려고했는데, 학교서점에도 전시해놨더라구요. (애플가맹점입니다.)

이미 몇몇 학생들이 만지고 있어 잠시 기다렸습니다. (3대있고, 3명이 하고 있더군요.)

첫느낌은 생각보다 작았구요. 넷북과 같은 10인치인데 이상하리 작게 느껴집니다.

역시 손맛은 좋네요..빠릿빠릿하구요. 애플제품은 써본게 없는지라, 아이튠계정도 없고..앱도 안깔려있어서 그냥 기본앱구경만 했습니다.
옆에 있는 기기는 전용겜도 깔린거 같던데..이넘이 겜만 하느라 자리를 안비켜서 옆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기타히어로? 같은거 하더군요.
유툽도 고화질로 잘나오고.. 아 키노트등의 오피스관련앱은 깔려있더군요. 깔끔하니 괜찮던데.. 직접만들기단 원본수정등은 왠만큼 될듯합니다. 가상스크린키보드는 넓직하니 좋긴한데 키감이 없으니 거시기 하더라구요;;

두께는 얇은데, 무게는 생각외로 살짝 묵직한 감이 있네요. 안이 꽉찬 느낌이랄까..

나른한 주말오후 가지고놀기엔 딱이네요. 집에 뒹굴거리며 가지고놀기에 좋아보입니다.

결론은..



전 마소 쿠리에 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