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Contents/2010/12/01/zdnet20101201181800.htm
“KT가 낙하산 인사 집합소로 전락했다.”
KT가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을 그룹 콘텐츠 전략담당 전무로 영입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한 달 전 국정감사 때 이 같은 인사가 예견돼 주목된 터여서, 그 어느 때보다 낙하산 인사 논란의 파장이 거세다.
KT야 이런식의 인사로 재미좀 봤으니까 시도할만 범주라고 보고있는거곗죠.
이석채 회장도 비슷한 케이스로들어와 나름 성공했다고 평가되는경우가 꽤 있으니까요
근데, KT 가 민영화 된지 언젠데 아직 공기업낙하산 처럼 투하되나요?
KT 가 날라리 기업인가?
다른 대기업도 그렇다지만, 관련부서(검사출신등) 또는 혈연관계 쪽 아니던가요?
정치권쪽 투하도 있었나요? 마치 공기업 낙하산 투하 처럼.
민영화라....과연 그럴까요? 포항제철만 봐도 알수 있지않습니까 ^^ 정권 바뀌면 회장 바뀌고....
완전 민간 기업도 일단 요청들어오면 안받아 줄수도 없지 않습니까 세무조사로 뚜드려 맞을텐데^^ 차라리 이사자리 하나 내주고 정부에 끈이나 하나 연결해 놓는게 낫지.
외국인( 좀더 정확히 말해서 미국계 회사)이 대주주가 아니면 민영화해도 바뀌는건 별로 없을겁니다. 외환은행은 현재 어떤지 궁금하군요.
뭐 여태까지 계속된 관행인데... 명박도 당선되고나서 근혜쪽에 몇자리 나눠줬을텐데 뭐 XX원장이니 공기업 사장이니 다 한자리씩 주고 1년정도 않으면 돌려 앉히기 하는거 다 알지 않습니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선거자금 대준사람들 한개씩 안주면 화내요^^
이러니 올레마켓이 그모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