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갑자기 어느날 조르는 바람에 개통을 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워낙 준비도 없이 샀고, (2년 쓸 기계를 갑자기 바꾸자고 하니...)

오랜만에 사다보니.. 주의점ㄷ 잘 못살폈고..


결국

8천원 부가서비스 (문자)
유심
가입비
다 낵고 겔스를 구매했습니다..

액보필름 천원짜리 한장 못 받았네요..

어느날 안양 지하상가를 가니 겔스 좀더 나은 조건이 있는 겁니다.
(45요금제 기준 295,000 제외한 부분)

가입비 면제라든가.. 유심 등등...

인터넷 보니 젠더에, 8기가sd 까지 주는곳도 수드룩 하네요...






제가 진짜 후회하는 이유는..

외장 sd카드가 없어서 루팅후 속도 향상을 못하는 겁니다 ㅜㅜㅜ

그리고 부가서비스...3개월 유지라 24000 원... 이것도 기분 나쁘네요...

아.. 정말 여자친구 때문에 덜컹 사버린게 엄청 후회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