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모바일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지 2년이고, 모토로이부터 시작해 갤스 등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국내 스마트폰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도 꽤 오래 지났는데...

여전히 다음 티스토리엔 새 글을 쓸 수 없고, 읽고 있는 기사 마지막 부분의 트윗/페북 아이콘을 눌러보면 무려 다음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줘야 하네요..

하긴 네이버 뉴스 쪽엔 아예 그 트윗/페북 아이콘조차 박혀있지 않다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한국 법인이 없어서 다행이 아닐지.., 미투데이 같은 걸 "불공정하게 지원해주는" 국내포털들 입장에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