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노트 업데이트 및 한글화'하려고 마음 먹은지 대략 3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못하고 있습니다. 
집중이 잘 안되요. 개발도 안되고. 그러다가 오기로 밤을 새도 하는게 하나도 없고 말이죠.

어쨌든 그럭저럭 마무리가 되서 오늘은 올려야지 했는데 마지막으로 버그가 3개 발견됬습니다.
새벽까지는 어떻게든 올려보려구요. 쩝 이거 업데이트 끝내고 나면 4월에는 알바가 잡혀있어서
그 전까지 전에 생각하던 새 앱을 하나 만드려고 생각중입니다. 

원래는 지금쯤 올해하려고 기획해놓은거 2개 만들었어야 하는데 아직 시작도 못했으니 ... 

일안잡히실때는 주로 어케 하시는지... 저는 밤샐때는 주로 걸그룹 뮤비로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근데 니콜이랑 한승연을 구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