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석/경기도의회 의원 : 스마트폰, 뭐 책도 읽을 수 있고 지금 최근에 나온 건 여러 기능도 있다고 하는데 예산배정해서 이거 하나씩 사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의원의 발언은 "세금으로 의원들 스마트폰까지 사줘야 하냐"는 도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지만, 도의회는 결국 내년 경기도 예산에 스마트폰 구입비 9천 2백만 원을 책정했습니다.

도의회는 스마트폰 구입예산외에도 의회홍보지 제작 등에 25억 원을 증액했습니다.

하지만 당초 예산안에 잡혀있던 맞벌이 부부를 위한 가정보육교사 지원액 9천 8백만 원은 전액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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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하는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