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11031429495523

'재물 손괴 혐의!'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경찰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홍보 포스터에 낙서를 한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불만섞인 성토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아이디 'f*******'는 다음 아고라에 "G20포스터 '쥐' 낙서 베플, ('지'를 부른)'소녀시대도 구속수사 하라" 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