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진이 더 많은데 인물 사진 빼고 추려서 올렸습니다. ^-^

 

원본(?)을 보시고 싶으면 옆 링크 타고 보셔요~ ^^;    http://cafe.naver.com/pssu/484

 

 

 

 

비가 많이 외서 걱정도 했지만 다닐때엔 거의 안와서 잘 지넸습니다~ ^-^

 

 

 

대전 쯤 왔을땐 이쁜 아가씨도 옆에 앉았습니다. 아이팟을 들으며 연신 손까라을 까닥 거리더군요~ ^.^

아마 아이폰은 사용했으면 이것저것 대화를 나누었을 건데 아쉬웠습니다. ^^;;;;;;

 

얼마 안가서 내리고 옆에 아저씨 한분 앉으셨습니다. ㅠ_ㅠ

 

 

 

구로 디지털단지에 도착해서 약속장소에 오니 6시 반이 안되더군요. 근데 이때도 사람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결국 우리쪽 벙개 인원수가 예약 보다 많아져서 여긴 포기했습니다. ^^;;;;

 

 

 

그래도 명색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모인 장소인데 이런 사진 빠지면 아쉽죠. 평소 못 만져 봤던 안드로-1

역시 키감은 좋은데 제가 좋아라 하는 오락실 게임 에뮬어플은 설치가 안되더군요. ㅠ_ㅠ

 

 

 

역시 못 만져 봐던 옵티머스Q..... LG U 쪽 하고 제가 라인(?)이 없다보니 요런게 계속 눈에 들어 오더군요. ^^;

 

 

 

맨 마지막(?)으로 사진에 찍히신 분~ 노래도 한발 발사 하실려는데 불발~ 나중 노래방에서~ ㅎㅎ

이 후 노래방에서 1시간 정도 더 있다가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잠자리를 책임져 주실 분이 사정이 생겨서 찜방에서 잤는데 그만 여기서 익뮤를 도난 당했습니다. ㅠ_ㅠ

화장실이 급해서 6210만 주머니에 넣고 갔다오니 없어젔더군요.... 토굴 깊숙히 넣어 두었는데........

 

 

 

다음날 투피 사무실도 함 들려 보았습니다. 지하철에 무료로 통화 하는 장비도 있더군요. 핸드폰에도 잘 된다는... ^-^

 

 

 

점심까지 운영자분께 잘 먹고 다시 구로로 가서 굿밤(노공사 운영자)님을 만나봽습니다. 

목각  n8을 가지고 나오셨군요~ 생각보다 더 멋있었습니다. ^.^

 

 

 

후면 돌출 부분이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1200만 화소의 괴물이라고 하니..... 곳 우리나라에도 출시 한다고 하는군요~ ^.^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아직 대외비 내용이 있어서 공개를 못합니다.

 

다만 어플 & 봉사 이라는 주제로 뭔가 준비하고 계시더군요~ ㅎㅎ

 

 

 

원래 계획은 주말까지 있다가 친척도 만나보고 부산에서 나중에 올 바다소년님과 같이 내려갈려고 했는데 익뮤도 잃어버리고

연락도 잘 안 되어서 그냥 KTX 타고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

 

 

 

부산에 도착해서 한장~ ^-^

익뮤를 잃어버려서 아쉬운 것도 있었지만 그것보단 더 재미있고 유익했던 시간이 훨 많아서 좋았네요~ ^.^

다만 아쉬운게 익뮤에 동영상으로 기록된 노래방 영상이 넘 아깝습니다. 그넘 본다고 찜방에 가지고 들어 갔던건데.....

그냥 마음속에서만 계속 리플레이 하라는 하느님의 계시라 생각하고 이정도로 정리합니다. ^^

 

 

아~ 벙개에서 받았던 레이저 포인트 겸용 볼펜도 한장 넣어 보았습니다~ ㄳ ^-^

 

 

 

 

ps) 잃어버린 익뮤 때문에 전 안드로이드로 전향 할 거 같은데... ^^;;;;; 
     전부터 계속 생각해 왔던 마일스톤 (모토쿼티)이 버스로 풀리면 바로 넘어갈거 같습니다. ^.^

 

근데 모임을 했었던 커뮤니티 회원분이 제 글을 읽고 무상으로 익뮤를 주신다고.... ㅠ_ㅠ

당분간 심비안에 더 올인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