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때려부수는 과격한(...)퍼포먼스까지 보이면서 OCS5라는 MIP(스마트폰인지 인터넷 폰인지....확실하지도 않네요...제가 정보를 못모으나봐요)를 '발표'하고 최근에는 태블릿PC인 OCS9등을 발표한 국내기업인데요

당최 이 회사는 '발표'만 하고 출시할 생각은 없나봐요;;;

OCS5소식을 처음 접한게 작년 중순이었을겁니다 특이한 두개의 버튼으로 키보드와같은 입력을 할수있다면서 신개념의 입력 방식이라고 광고하는게끌려서 쿼티 볼모지인 한국에서 굉장한 대체품이 될수있을지도? 라고 생각했는데요

..............아니,발표만 하면 뭐하나요 출시를 해줘야 정말 신개념인지 좋은지 알수가있는거 아닙니까;;;;;

애초에 OCS5가 정말 연내에 출시된다고 하여도 800MHZ의 CPU와 안드로이드 2.1로는 성공 못할것 같아요 2.2로 업뎃해준다는 이야기는 커녕 출시이야기도 없으니............

솔직히 OCS7이나 9는 끌립니다만 이놈들도 컨셉만 잡아놨는가 발표만 하고 출시는 안하고....

뉴스에서 몇번 떠들고 나면 다시 잠잠해지는 기업이네요 출시만 빨리빨리 했더라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를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