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스마트폰 서바이벌 게임, 첫 '루저'는 팜?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PDA의 원조'로 불리는 팜이 첫번재 희생양이 될 것이란 관측이 많다.

팜은 18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1억280만 달러의 순 손실(주당 61센트)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가 전망에 크게 못미친 성적표였다. 매출도 예상에 훨씬 못 미친 3억6천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실적 발표와 함께 주가는 곤두박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