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석자 4명이었습니다.
역시나 숙제가 있는 주말의 스터디의 참석율은 저조하네요..
참석자가 너무 적어 중간 정리나 숙제 발표등은 못했습니다.
그래서 숙제 발표 및 중간 정리를 한주 연기하겠습니다.
숙제 벌금도 없던 걸로 하죠..
어차피 숙제를 열심히 해보자는 취지로 한거지 벌금 받을 생각도 없었습니다.
한주정도 자신이 맡은 부분을 좀더 보완해서 발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 스터디는 토/일(오전) 중에 참석자가 많은 날에 하겠습니다.
정리 시간이니만큼 많은 멤버들이 참여했으면 합니다.
요즘 결혼식이 많아서 참여가 힘든 멤버들이 많기 때문에
일요일 오전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글의 댓글로 토/일(오전) 가능 여부를 남겨주세요
멤버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만약, 담주도 오늘처럼 참여가 저조할 경우는
스터디를 종료할 생각입니다.
(저도 솔직히 지치기도 하구요.)
이후 계획했던
자바 기반의 서비스 분석이나
상위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Top-down 방식으로의
플랫폼 구조 분석은 그냥 개개인의 몫으로 남기겠습니다.
한 사람의 강연자가 나와서 진행하는 강의나 세미나와는 다르게
스터디는 서로 공부하면서, 각자의 지식을 공유하는 모임이라도 생각됩니다.
그만큼 개개인의 참여도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활동이 지속되지 않는 한 스터디는 지속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몇몇 사람만 고생하는 스터디 모임을 계속 지속하는 것은
스터디장의 본분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구요..
ps. 밤을 새서 중간 세미나 자료 및 서비스 숙제를 왜 했나 생각이 드네요.
다음주는 보람있는 스터디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수요일까지 댓글 받겠습니다.
댓글이 없다면 참석의사가 없다고 계산하겠습니다.
시간이 촉박하다고는 하나, 스터디 멤버로서 매일 한번쯤은 이곳에 들어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만큼
이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최소 10명이상의 참석 의사가 없을 시는 스터디 종료하겠습니다.
이런...
공지는 월요일에 확인했지만,... 스케줄이 어찌될지 몰라 지금 답변을 달려고 보니 이런 것이 있었네요.
저 때문에 스터디가 깨진듯 하여 죄송하네요.
일단 토요일 오전에 참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