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펍을 통해 작년 5월 1일부터 시작한 플랫폼 스터디의 결과물을 14개월 만에 드디어 공개합니다.
스터디 기간동안 네이티브 시스템 서비스부터 하드웨어 시스템 서비스까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독하게 파해 쳤으며,
10명의 스터디 멤버가 2,000페이지가 넘는 원고를 작성 했습니다.
원고의 방대한 양에 도저히 한 권의 책으로는 편집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하여 500 페이지씩 나눠 순차적으로 편집 할 예정이며,
가장 먼저 시스템 서비스(서피스 플링거, 오디오 플링거, 카메라 서비스)를 7월 22일에 www.kapg.org를 통해 출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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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안드로이드 아나토미 - 시스템 서비스(상)
출간일: 2011년 7월 22일(금)
판매처: www.kap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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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
- 인사이드 안드로이드 독자분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글의 연속성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 복잡한 내부 동작원리를 좀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서술 하였습니다.
- 이번에도 인사이드 안드로이드와 마찬가지로 많은 그림을 손수 그렸습니다.
- 독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베타 리더 분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새로 출간된 도서가 일만(一萬) 인사이드 안드로이드 애독자 분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 스터디의 성지 수원에서
안드로이드 아나토미 저자 일동
인사이드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인 바인더를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아나토미는 인사이드 안드로이드에서 설명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플랫폼을 지탱하는 핵심 컴포넌트인 시스템 서비스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화면을 그리는 서피스 플링거, 소리를 내주는 오디오 플링거, 사진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서비스 등입니다.
두 책은 저자들의 스터디 결과물이라는 공통점과 1편의 저자들 중 일부가 2편에도 참여하여 책의 내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영화의 시리즈물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앞으로도, 안드로이드 플랫폼 시리즈로서 1편, 2편, 3편.... 등으로 지속적으로 정리하여 출간 할 예정입니다.
드디어 결과물이 나오는군요^^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