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 폰 붐이 되면서 어플 들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실제로 어플들은 스마트 폰을 좌지우지 하는 큰 마력을 가지고 있고,
종류별 취향 별로 어플 과 사용자의 취향도 각양각색 이지요 !!

그래서 가끔은 내 마음에 쏙 드는 혹은 내 머릿속의 상상을
어플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는 일도 종종 있는데요
이런 생각이 정말 실현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더라구요

얼마 전에 뉴스기사를 보니까 IBK기업은행과 SK 텔레콤 이 서울대 SKT 연구동에 있는
상생혁신센터에서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하고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1인 창조기업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협약 식을 체결했다고 12일 기사가 났더군요

더불어 기업은행은 SKT 상생혁신센터 내 'IBK기업은행 금융플라자'를 개설하고
금융•세무 등 각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고,
IBK 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창업설명회 및 창업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하고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1인 창조기업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금융지원을 해주는 시스템으로
어플 개발에 관심이 있던 분들은 티 스토어 추천 어플 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셈 이죠 !!


뭐 이런 획기적인 방안이 있나 싶어 알아보니
벌써 SKT 상생혁신센터로 관심이 기우신 분들이 있는지 다녀오신 분들도 있더군요~~
 (http://blog.naver.com/mistyluv78/130095674465)
 (http://blog.naver.com/goodreview/150095737520)

OIC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능력과 사업성 있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서 지원을 하고 있고
다양한 편의 시설과 개발과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예비 창업자의 신청 자격은 대학생이나 프리랜서 등 창업을 준비하는 5인 이하의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 하고 스마트 혼으로 실현이 가능한 분야로 지원을 받는다고 하는군요.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거쳐 선정이 된다면
사무지원부터 금융지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것도 정말 굿~~!!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상당히 메리트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요

개발 능력과 사업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SK텔레콤의 OIC같은 상생협력 체계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비 창업자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는
한 번쯤 눈 여겨 볼만한 소식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