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드로이드에 관심이 많은 펌웨어 엔지니어입니다. 제가 마이크로프로세서 업무를 한지가 7년 정도 되는것 같네요.
대학을 졸업하고 MFC, JAVA같은 언어는 따로 교육을 받긴 했지만, 지금까지 줄곧 C언어만 사용했습니다.
요즘은 안드로이드가 대세라고 할 수 있죠..저도 최근 안드로이드에 대한 기사를 보고 앞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 시대가 오겠다는 생각이 들
더군요( 지나봐야하겠지만, 적어도 지금 분위기는 그런것 같습니다.)
어쟀든 제가 77년생입니다.
어플리케이션 개발경력도 없고, 모바일쪽은 더군다나 없습니다. 그래도 프로그램 개발경력 7년이라는 것을 내세워서 모바일 어플쪽으로 도전
해보려 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제 나이에 전직을 하는게 지혜로운 생각일까요?
회사 입장에서는 신입이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제 경력의 절반정도도 인정 받을 수 없는걸까요?  앞으로 안드로이드 혹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분야가 전망이 좋을까요?  이 분야의 전문가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