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세미나보다도 뒷풀이 자리가 훨씬 유익한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

회색님 뿐만 아니라 ADC2에서 1위하셨던 네오위즈 강순권 팀장님과 KT벤처어워드 1위 입상하셨던 
정승일님께서도 함께하셔서 정말 새로운 것들을 많이 듣고 배울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특히나 아직 학생(-_-)인 저로서는 생생한 업계(?)의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특히나 좋았구요.
그리고 안드로이드펍의 다른 분들도 만나뵐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강순권 팀장님을 주축으로 한 테이블과 회색님을 주축으로 한 테이블로 나뉘어서
대화를 많이 하다보니 모든 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네요 ^^;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p.s. 
제 명함이 없어서 명함 교환을 제데로 못했네요..ㅠㅠ 명함 하나 만들어야하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