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전(사실은 지금도)에   CE 에서  Application 개발을 주로 하였습니다.

CE 쪽은   App와 BSP  가  어느 정도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 있다고 보입니다.
App 를 개발하면서  Win32 API  나, mfc,  stl,  wtl, .net 등  자신이 아는 쪽을 이용하여 개발을 하면 되었답니다.


그런데,  회사일로 인해서  안드로이드를 시작하였는데요.


안드로이드는     CE 에 비해서   작업의  구분이  좀 명확하지 않은 듯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초보입장에서 ^^)

    BSP  ,   FrameWork  ,  APP

로 3 등분이 되어지는 것 같고,   

 
플랫폼은    BSP(OS) 와   FrameWork 를    이야기 하고,
APP는  SDK를 사용한     Applicaton  개발을 이야기 하는거 같습니다.


APP 개발 입장에서는  FrameWork는   BSP(플랫폼)의 한 부분인거 같고,
BSP 개발 입장에서는  FrameWork는  APP 쪽에 더 가까운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CE 에서는  APP 개발할 때,    OS(BSP)쪽의 건들지 않더라고,  충분히 개발이 가능 하였는데,

안드로이드는   FrameWork  환경이라서 그런지 ,    
SDK 만 가지고 개발하기는 뭔가 부족한거 같고,  부족하다는 의미가  UI  동작 방식등은  안드로이드의 표준 방식을 따라야 한다는 거죠

CE에서는  탐색기나   IE 등을 사용하지 않고,  UI를 완전히 바꾸어서  사용하는데  (사실 UI 가 좀 사용자한테 친근하지 않아서 바꿀수 밖에 없죠) ,  이 때,  CE의 기본 제공 프로그램을  굳이 바꾸어야 할 이유가 없었지요.


그런데, 안드로이드는  FrameWork를 손대지 않으면  UI를 마음대로 바꿀수가 없는 거 같은데요.

FrameWork를   수정하는 것도  APP 개발의 범주로 보기도 애매하고, 
안드로이드 사이트의 문서도   SDK 사용자 위주로 구성되어 있구요. 

참 작업하기가  애매한거 같습니다. 

 

아직 몰라서 하는 소리 인지 모르지만,   CE쪽에서 넘어온 입장에서  좀 어렵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