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폰 들이나 PMP 들  보면,

위젯 구현할 때,   위치에 대해서는 거의 완전한 자유도를  지원합니다.


위젯끼리 겹치기도 하도,   가리기도 하고,  원하는 위치에  옮겨 놓기도 하구요.



그런데,   안드로이드는     위젯이 자신의  크기와  빈 자리를 고려해서   넣는 방식이더군요.

겹치지도 않고,   원하는 위치에도 넣을 수도 없으며, 
자리가 부족하면  추가 되지도 않습니다.

장점은   위젯끼리 겹치지 않으므로,  화면이 전혀 가려지지 않은 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 보통 만들어지는 위젯이  마음에 듭니다.



이런 것은   그 사회의  정서가 고려된 것일려나요?

서양사람들과  동양사람들의 차이 일까요?
(그냥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의  좋아하는 형태였을까요? )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