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최근의 스마트 폰 사태를 보면서 역사는 반복된다는 진리를 다시 깨닫는다. 좀 최신 용어로 말하자면 이노베이터의 딜레마(Innovator’s dilemma)가 다시 반복되는 느낌이다. PC산업의 초기에 IBM은 시장을 주름잡던 대형 컴퓨터에 비해 너무나 조잡하고 싸구려인 PC를 직접 만들 수는 없다는 판단 하에 PC용 H/W, 운영체제(DOS)를 아웃소싱하고 애플리케이션은  API를 오픈하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이고 스마트한 전략을 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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