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 자신과의 싸움  ~ 다른건 부차적이지않을까요?^^

개발은 자신과의 싸움이 아닙니다.
개발은 신체적으로 힘든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정신적으로도 큰 스트레스가 동반되는건 아닙니다.

문제는 초보네요님 말대로 다른사람이 자신의 페이스를 흐트려놓는겁니다.
혼자 자기가 하고싶은거 개발하믄 정말 편안하고 취미같이 할수 있는게 개발입니다.

더구나 대한민국의 갑들은 정말 욕나오게 하는 경우가 많죠...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갑"은 개발을 모르는 사람이 반입니다. ㅡㅡㅋ
그냥 하라는거죠....

가장 의아한것은 IT업종이라는 텔레콤들이나 전자 마저 개발 모르고 기획하는사람이 반정도 된다는점이 ㄷㄷㄷ

잴짜증나는건 아이폰 들이대면서 "여기서 금방되니까 안드로이드도 금방되죠?"
전 속으로 외칩니다. "이 SBS야~~~~!!! 니 손꾸락은 뿌러졌냐 검색이나 해봐라..."

kt 는 24시간 개방해준 econovation center 가 있고..단말기도 지원되지만..
sk 는 주중만 개방된다는거...  저는 직장인이라서...주중에는 할수가 없어서..
주말 또는 평일 저녁만 코딩하고 있거든요..

sk 에서(정확하게는 NBC; Nate Business Center) kt 처럼 제대로된 지원을 했으면 좋겠네요.
제꺼가 넥서스에서는 잘 동작하지만.... 갤럭시 나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답답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UI가 가장 어렵죠...

'갑'에 파견가서 덥고 숨쉬기도 힘든 열악한 환경

 그리고시간이 많이 필요한 문제를 당장내일까지 해달라고 할때...

알아서 잘 해달라고 할때 - 이건 정말 답이 없습니다...
기껏해놓으면 디자인이 맘에 안든다고 하질 않나 제가 무슨 디자이너도 아닌데...
알아서 해달라고 해놓고선 디자인 감각 따지는것도 참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