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늘상 똑똑하다고만 생각해왔던 지구.


우리는 매일 15000 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쏟아내고 있지만,
막연히 만들어낼 뿐 그것들을 잘 분류 혹은 처리해내고 있지 못 합니다.

또 미국인들은 교통체증 때문에 매년 42억 시간을 길 위에서 보냅니다.
시간뿐만 아니라 유조선 58척의 기름도 쏟아버리고 있지요.

그리고 한국인들 중 20%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iOS와 Android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의 수는 총 68만개.
하지만 그 중의 20%는 게임입니다.
스마트폰이 전혀 스마트하게 사용되고 있지 않아요.

이런 지구를 우리가 단 하나의 앱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또 그런 앱을 여러분들이 만들어 본다면 어떨까요?

지금 IBM에서 그런 기회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똑똑한 지구를 위한 똑똑한 애플리케이션 시즌 II'

교통, 금융, 통신, 공공안전, 헬스케어, 교육 등등
어떤 분야의 앱을 만드시든 상관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사는 이 지구를 좀 더 좋게 만들어주세요.

http://smarterplanet-cont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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