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개발자 모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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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개인사업자로 비정규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질구레한 앱개발도 하고 솔루션도하나 서비스 중입니다.
뭐 프리랜서 같은건데 아직 제대로 오픈을 안해서 딱히 사업쪽에서는 생활에 도움이 될만큼 돈을 벌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1,2년 후쯤 경험을 더 쌓고 안정적이고 규모가 큰기업에 지원해볼 생각인데
개인사업자 상태를 유지하면서 입사가 가능할까요?
서류심사부터 떨어질까요??ㅋㅋ
개인사업자 정리하고 정직원 입사가 답일지...병행이 가능할지...
면접관을 떡처럼 주무르는 어휘력으로 설득시키고 입사하는게 가능한 시나리오일지
여러분의 의견을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 저는 자바 5년차 그중에 안드로이드 3년차 입니다.
N사에 있어본 경험으로는, 비정규직이나 프리랜서 쓸 일이 없죠..
외주의 경우 아예 다른 회사에 맡겨버리니까요.
5년쯤 일하면서 정규직이 아닌 개발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연봉 계약의 경우 투잡을 금지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