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고 있고 경력은 1년 6개월입니다.


이번달에 급여관련 협상을 했는데 기대에 못미쳐 의욕이 안나네요 ..



제가 어느정도 수준인지도 파악을 못해 강하게 어필하지도 못했습니다.


다른 2년차정도의 개발자분들은 어느정도 하시는지 알면 제가 요구할 수 있는 연봉의 척도가 될것같은데


회사에 제정도 경력의 안드로이드 개발하는사람은 저밖에 없고


지방에서 올라와 지인도 없어 조언을 얻기가 여의치 않습니다


나름 많은 일을 맡아서 하고 있고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얘기하고 나니 내가 그정도는 안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자신의 실력을 알 수 있는 좋은 척도가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