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29살입니다.


서비스업을 하다 늦은 나이에 국비 교육을 이수후 취업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관련자격증은 너무 기초적인 워드나 정보검색사 이런거 밖에없구요.


안드로이드 개발자 과정을 이수하였는데


고졸이다 보니 이력서만 수십군데 넣어도 연락오는데는 몇군데 없고


그마저 면접을 보고난후 깜깜 무소식입니다.


한 반년을 그렇게 보낸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보도방쪽을 생각하는데


쥐뿔도 아는거 없는 신입이 가서 경력뻥튀기 당해서 


파견을 간다면 일을 짤리지는 않을까 민폐같기도 하고.


당장 너무 일을 해서 경력을 쌓고 싶은데 어떤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지


조언 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