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게 학원과 영어와 노트북입니다
학원은 물론 자바학원이구요 정확히는 IT뱅크의 자바(JSP,스프링,서블릿 다제외 온리 자바)만해서 주말 40시간 3시~8시 과정입니다
한달과정입니다
영어는 매주 토요일만 10시~1시 3시간씩입니다
추가로 영어는 베이직부터 스텝6까지 총 1년 8개월~2년가량되는 꽤 긴과정입니다 완전 처음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는겁니다.
노트북은 현재 없어서 IT관련중에서도 프로그래밍 관련된 세미나는 거의 참석을 못하고있습니다.
(대부분 노트북이 필요하더라구요 ...)
그래서 뭐 현 월급에서 들어가는비용 이래저래 빼고 계산하면 저걸다할순 없습니다.
3가지의 경우가 나오더라구요 ... 뭘먼저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올립니다.
1 . 영어와 학원을 동시등록하고 학원이끝나고나서 돈을 모아 노트북을사라
2 . 영어만 등록을하고 학원보다 노트북을 먼저사라
(이경우는 독해가 가능하면 학원을 굳이안다니더라도 스택오버플로나
여러 외국사이트들을 열람할수 있게되면 학원을 굳이 안다니더라도 충분히 공부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 학원만 등록을하고 한달이지만 영어 등록비용을 노트북사는대 조금더보태라
이렇게있습니다.
그래봐야 2번이나 3번은 한달~두달 가량 일찍 사는거말곤 없습니다.
근대 학원쪽에 걱정이되는건 자바를 배우고나면 JSP나 스프링 서블릿을 안배울것이다 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자바 한달과정이 끝나고나서 제판단하에 웹도 동시에하기위해 필요할꺼같아서 JSP,스프링,서블릿 과정을 더듣자
이렇게 될수도 있기때문에 ... 어찌 판단하기가 애매모호합니다 ㅠㅠ 영어는 필수인것 같은대
노트북이먼저일지 자바기초공부가 먼저일지 ... 어떤방법이 더좋을까요 ??
와.... 복잡하네요.
사람에 따라 많이 다를 것 같아서 일반적으로 말씀 드리긴 어려울 듯 해요.
저는 가능한 대안을 알려 드릴께요.
1) 컴퓨터 학원에 PC는 있을 것이고 집에도 PC가 있겠죠?
세미나 때문에 노트북을 살 필요가 있을까 싶기는 한데요 세미나를 대학에서 하는 거면 노트북 빌리는 곳 대부분 있습니다.
세미나는 가끔 있으므로 필요하면 일단 친구꺼 빌린다...또는 중고로 산다.
2) 프로그래밍 언어는 혼자서 독학할 수도 있기 때문에 책을 사서 공부한다..라는 방법도 있고
대학교 가서 몰래 수업을 듣는다...라는 방법도 있죠.
컴퓨터 학원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비트 컴퓨터는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학원비가 너무 비싸더군요.
기본 과정 한 달 수강한 후에는 책을 보고 독학하는 것도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잘 찾아보면 재직자 과정인가? 국가에서 돈 되돌려 주는 프로그램들 많이 있어요.
3) 영어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절대로 몰아서 하면 안되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죠.
대부분의 영어학원은 점수 올리는 비법을 전수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실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독해가 필요하다면 레벨이 주루룩 있는 긴 과정보다 일단 독해반을 수강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이 또한 대학교 가서 몰래 수강해도... 음.
아... 성격이 외향적이시면 외국인 친구를 사귄다...라는 방법도 있네요.
굳이 결정해야 한다면
저는 노트북은 사지 말고 컴퓨터 학원은 국가지원 되는 곳으로 한 달 정도, 영어 학원은 독해반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음... 그렇군요. 현재 직장에 다니시니 주말반이어야 하는군요.
주말 재직자반이면서 자바만 가르쳐주는 곳도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잘 모르겠네요.
사실 두 달동안 자바에다 기타 다른 것까지 다 가르치는 건 무리라고 보는데
이렇게 하는 건 아마도 국가에 돈 타내기 위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내년부터 교육센터를 만들 건데 참고해야겠네요. 주말반으로 고고~
인터넷 강좌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영어는 사실 정답이 없습니다. 스스로 꾸준히 한다가 정답인데 학원 다닌다고 공부가 잘 되는 것은 아니어서요.
그래서 일단 한달을 다녀보면서 과연 내가 앞으로 영어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는지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전 독학을 하는 체질이라 그런지 그냥 노트북 추천하고 싶습니다.
학원 가기 전에 노트북으로 기초지식을 넓혀 보세요..
영어, 자바.. 모두 동영상 강의도 있고 자료도 많이 있을겁니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학원보다 더 좋을 수 있어요..
다만.. 놋북을 가지고 있을대 의지가 .. 얼마나 유지가 되느냐..
다른 유혹에 얼마나 잘 버티느냐가 관건이 되겠네요.
영어를 장기적으로 보신다면 인터넷 기초강의나 회화학원을 가라고 추천드리고싶네요.
무슨언어든 회화를 하게되면 자연스레 문법이나 단어는 쉽게 외워지고 완성도높은 언어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어짜피 언어를 배우는 최종목표는 커뮤니케이션이니까요.
전 독학으로 스피킹을 배웠지만(근2년간 스카이프로 외국인과대화), 직장동료는 한몇개월 회화학원다니니깐 기초회화를 어느정도 잘 구사를하더라구요.
일단 회화가되면 스피킹 리스닝 리딩 문법 어휘 다됩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회화학원을 등록하던지, 기초 문법을 인터넷강좌로 신청해서 듣고 영작, 스피킹 공부를 독학으로하던지 하는걸 추천드리네요.
공부하는데 노트북이 구지 필요할까요;
요즘은 뭐 인터넷으로 자료가 엄청나게 많고 관련 책들도 많으니, 구지 세미나 찾아 다닐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된다면 유료 세미나들이 가끔 있긴한데, 학원 다니신다니 그런건 당장 필요 없을꺼 같구요.
회사에서야 필요에 따라서 회의 들어가서도 문서 보고 메일 보면서 얘기해야 되니 있으면 좋긴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