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해보세요.

처음 하시면 회사 생활도 망해보실거고, 사업도 망해보실 겁니다.

그렇게 경험하면서 성장하는 겁니다.

한 문단만 없으면 평범한 글인데... 

일단 취직을 해보세요. 불과 2~3개월만 인턴식으로 일하더라두요.

연봉은 묻는게 아니에요ㅎㅎ

직장생활 해보시면 아주친한사이에도 연봉은 안밝힙니다ㅎㅎ

연봉=능력 이라는 인식이 없지않아 있어서 묻지도 밝히지도않는게 보통이라는.

누가 님 학점 몇점받고 학교다니냐고 물으면 기분 좋겠습니까ㅎㅎ

개인개발로 성공하긴 너무 힘든거같네요.

프리팀을 구성해서 한다고해도 최소한의 실무 경험은 있어야하기때문에 1년정도는 회사생활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일단 뭐든 도전해보세요.

윗분말씀대로 뭐든 하다보면 느끼는게 많습니다ㅎㅎ

저도 개인개발 좀 해봤는데,  같은걸 만들어도 될사람만 되고 내건 안되고 하는걸 자주볼수있습니다ㅎㅎ

해보면서 느끼는게 좋을듯.

세상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순수 앱 개발사는 얼마 없을 뿐더러 회사가 살아남기위한 그만큼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이제는 개인 개발자가 앱 시장에 뛰어들어서 살아남기는 로또 확률로 수렴해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풋,, 대박내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세계적인 초대박 앵그리버드도 그거 출시하기전에 50여개 게임 말아 먹었습니다.
그리고 실력이 충분히 쌓이면 회사에서던, 프리랜서로던, 창업으로던 기회가 많이 생깁니다.
그경지까지 못가고 수동적인 코더로 전락하는 경우도 많죠.
제가 보기에 아직 스타트도 제대로 안한것 같은데 벌써 계산기 두드리고 있는건 김칫국 심하게 들이킨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남들보다 걸음마 먼저 뗏다고 나중에 우샤인볼트 보다 더 잘뛸텐데 스폰서 두고 뛸까

회사차려서 뛸까 고민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별로 프로그램에 관심없는 친구들 사이에서 좀 실력이 뛰어나 보일지는 몰라도

이바닥에 있는 개발자들 기준으로 보면 지나치게 평범하거나 그이하일수도 있습니다.

먼저 실력을 쌓으시길.

대박은 개발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개발도 중요하지만, 기획과 홍보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개발하면서 기획에 홍보까지 하기란 사실상 매우 힘들죠.. 

연봉 검색하면 대강 감잡을정도는 검색이 되실텐데 =_=

저도 회사 처음 시작 할 땐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ㅎㅎ 옛날 생각이 납니다. 

지금 회사 생활 한지 8년차 인데.. 30대 중반의 개발자로서 느낀 것은.. 

잃을 게 없을 때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처도 있고, 자식도 생기니 회사를 차리기도 무섭고.. 지금 다니는 회사가 성장한다고 해도 저를 챙겨줄 거 같진 않고.. 

지켜야 할 게 많아지기 전에 가볍게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전 해보고 성공이 얼마나 쉽지 않은지도 몸소 체험해보면 회사에 취업해도 남들과는 다른 맘으로 회사 생활을 할 수 있고 

회사에서도 인정 받는 인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한마디만...적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

현실을 직시하시고...더욱 열심히 하시길...

1. 누구나 대박을 꿈꾼다.....................하지만 대박나는건 극 소수다.

2.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하던일 생각만하고 빨리 해보고 싶은 마음에 일어나자마자 회사로 쌩 달려갈 사람

    --- > 독립해도 될사람.

3. 앱개발 인력은 많고, 희소가치가 없음 또한 디자인 , 스토리구성 등 갈수록 협업이 필요한일이 됨.

4. 빨리 창업해서 일찍 망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음.-----> 회사창업은 목숨걸고 하는것.--> 한겅다리난간에 몇번울 서야지만 

   회사를 끌고감( 그만큼 어려운일 아주많음)

남과 다르게 사고하라..

그럼 대박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있음을 느끼게 된다.

라고 할까요..

개인개발자도 충분히 억대 연봉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