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잡대 공과대쪽을 다니는 4학년 학생입니다..

이제 취업을 해야하는 시기인데.. 이런저런 고민에 혹시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을까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얼마전에 당연히 붙을 꺼라 생각했던 정보처리기사를 떨어진듯해서 참 멍하네요. 이제 이번년도에는 시험도 없는데...

이렇다할 자격증도 없고 영어가 뛰어나지도 않습니다.

코딩은 c++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가능하지만 뭔가 뛰어나지도 못하다고 보구요..

 

취업을 서울쪽에 하고싶었지만 (물론 좋은곳이 아닌 어느정도 생활이 가능한 곳으로.. 2~3년은 고생할꺼란 맘으로)

지금 저의 상황에 그게 가능이나 할까 의문입니다..

 

db에 관심이 있었고 그런쪽이 가능하다면 그쪽을 생각했지만.. 

 

냉정하게 저의 상황에서 서울쪽에 혼자 생활이 가능한 정도의 회사에 들어갈 수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저에게 필요한게 뭔지도 잘 모르겠네요..

 지금 어떤게 필요할까요?..

그리고 다들 취업 안된다고 난리 인데..제가 생각하는 정도의 수준에 취업이나 가능 할까요?..